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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와 글

詩 ; 春やいづこに

by 청개구리! 2011. 2. 19.

 

 

 


春やいづこに

 

糸の柳にく らぶれば
いまは小暗(をぐら)き木下闇
ああ一時(ひととき)の
春やいづこに

 

色をほこりしあさみどり
わかきむかしもありけるを
今はしげれる夏の草
ああ一時(ひととき)の


春やいづこに

梅も桜もかはりはて
枝は緑の酒のごと
酔うてくづるる夏の草
ああ一時(ひととき)の
春やいづこに

 

 

島崎藤村;詩人

 

 

 

 

봄안개의 그림자에도
실버드나무 못들은 체
지금은 등나무  그늘에
아. 한때

봄 오러

 

색을 피고  연두색
젊은 날에도 있어
지금은 저기에 여름의 풀
아. 한때

봄 오러

 

매화도 벚꽃도 기대하고
가지는 초록의 향기 마다
향취에 여름의 풀
아. 한때
봄 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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