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雨降る日....

by 청개구리! 2010. 8. 10.

 

 

 

 

 

비오는 날 비 좋아하잖아...... 무채색으로 내려 앉은 비 착잡한 시간만 흘러가는 비오는 날 그리음이 밀려오는 아련한오후 왠지 누군가 그리워진다.... 내리는 비만 하염없이 바라본다 작은 소리 그대를 생각나게 하는 비 오늘 처럼 비가오는 날이면 살포시 마음에 자리한다..... 색실 같은 빗줄기 수채화를 그려놓고 가슴에 빗줄기 그림그려 잔잔히 파고드는 그대 사랑처럼...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녘 이슬이 차갑다...  (0) 2010.09.06
이렇게 내리는 비처럼 ...2010.8.13  (0) 2010.08.13
여름 별  (0) 2010.08.10
자연의 흐름2010.7.23  (0) 2010.07.23
안녕하세요.  (0)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