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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공예作品

향기로

by 청개구리! 2009. 1. 30.

 

 



육체의 향기로 나눈 사랑
그 육신의 옷 벗으면 끝나지만
머리로 나눈 사랑 언젠가는 희미하게 지워지지만
가슴으로 나눈 사랑
영원히 시들지 않고 마르지 않음을 아는가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영원히 시들지 않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가슴으로 사랑하여라
세상 끝 넘어가도
변치 않는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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