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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Painting

정규(鄭圭);작가

by 청개구리! 2008. 8. 18.

 


한국미술사에서 저평가된 근대기 작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사에서 저평가된 근대기 작가, 6인을 재조명하다.|작성자 서울문화IN
정규(鄭圭);작가 Chung Kyu

잊혀진 작가를 찾아서 : 정규(鄭圭, 1923-1971)2019.06.04

정규(鄭圭, 1923-1971) 등 6인으로 이들은 일제강점기, 
해방기, 한국전쟁 시기, 전후 복구기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대에 의미 있는 작품 활동을 보여준 작가들이다. 


정규는 서양화가로 출발해 판화가, 장정가(裝幀家), 비평가, 
도예가로 한국전쟁 이후 20년이라는 짧은 기간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했으나 
그에 대한 평가는 회화와 비평에 국한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규의 작품세계가 ‘전통의 현대화’, 
‘미술의 산업화’로 변해가는 과정을 추적했하여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 근대건축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김수근 설계한 명동의 
오양빌딩에 수백점의 도자기로 빼곡이 장식한 <오양빌딩 세라믹 벽화>
(1964) 등 그가 후기에 가장 몰두했던 세라믹 벽화를 소개하고 있다.

 

 

작품 소장


작가 : 정규(鄭圭,1923년-1971년 )

대한민국의 화가·도예가·교육자이다

정규는 1971년 7월 7일, 향년 47세의 아까운 나이로

954년 3월  현대미술 (현대예술사)

1954년 11월 1일 한국일보

회화 미술 운동소고

1953년 4월 7일 연합신문

정규 전쟁과 현대미술

1954년 11월 1일 한국 일보

회화 미술 운동 소고

1954년 3월 현대미술(현대 예술사)

 

한국 현대미술의 개척자라 불리는
이규상과 정규를 소개한다.
이들은 ‘모던아트협회’,‘
현대작가초대미술전’등에 참여하며
해방 후 현대미술 화단 선두에서 활동했으나
이른 나이에 병으로 타계하고(이규상 50세, 정규 49세)
작품이 적어 제대로 연구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