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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lbum

시카고 살고 있는 큰 딸

by 청개구리! 2024. 12. 12.

2024년 11월 27일 오후 늦은 시간 시카고 살고 있는 큰 딸이 
겨울 방학을 이용해 손자 손녀를 데리고 한국에 왔다. 
아이들이 한국에 오고 싶다"여름 방학 이어 다시 온 것이다
손자 손녀, 핏줄이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끌어당김의 힘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왜 딸보다 손자손녀가 더 사랑스러울까? 
할미는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일과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담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손녀딸 손자 보면 웃음꽃이 절로 핀다
손녀를 사랑스럽고 그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한국 초등학교 겨울방학 아직
1월 초 부터. 2월까지 긴 기간에 걸쳐. 
요즘 초등학교 겨울 방학이 거의 2달에 육박하는데요,
긴 시간만큼 아이와 무엇을 할지 고민입니다.…
둘째 딸 오늘은 바쁜 엄마와 아빠 대신에 할머니와 함께 등교했어요.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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