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면서
어느덧 12월 끝자락에 와 있네요
조용한 공원 풍경
겨울은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
사람들이 없이 한적하고 고요해서 좋다.
수북이 쌓인 낙엽 운치 있고 멋스럽습니다.
공원길도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세월은 흐르고 어느새 하얗게 서리꽃을 피웠습니다
자연이주는 이 평화로움에 반하여 걷고 또 걷습니다.
걸으면서 생각을 많이 한다.
건강은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성격을 밝게 한다.
꾸준히 운동을... 걷고 또 걷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일에 즐거움을 찾는 내가 좋다.
일상의 즐거움을 누린다
특별한 것보다 소소하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며
소소하고 사소한 것도 행복하니까
그동안의 사소한 사진들을 모아봤다
그때 향기까지 기억나는 듯한 기분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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