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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그런지 ㅠㅠ

by 청개구리! 2023. 7. 5.

나이는 어쩔 수없나 보다 

나이가 들어 그런지 ㅠㅠ
우리는 하나 둘 실수하는 일이 생기는 걸 
서로 바라보며 그러면서 웃지요. 
예전엔 해외여행에서 빡빡한 일정도 다 소화하고 
체력만은 자신이 있었는데..... 

요즘 들어 체력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까 
체력이 안 돼서 식사 후 걷기나 가볍게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 체력이 안 따라주더군요?
아이들은 더 답답하게 느낄 수밖에....?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올여름은 또 어떻게...
너무 더우면 몸이 힘들어서 돌아다니는 게 힘들어졌고
가파른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찬다
조금만 움직여도 체력이나 활력이 저하되어 피곤해 
점점 한계가 온다는 게 느껴졌어요
이젠 해외 가기 쉽지 않겠군 ㅠㅠ

요즘 들어 하루하루 내 삶을 자꾸 생각해 보게 됩니다
슬픈 현실이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데
이렇게 더우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7,8월은 
기온과 습도가 올라갈수록 어떻게 버텨야 할지....?

나이가 들어 
저는, 여름이 되면 더위에 지쳐 예민해지고
체력이 뚝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위 먹어서) 머리가 아프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현기증 오고
다하기 싫네요. 기운이 없고 그냥 무기력
기초체력이 정말 바닥난 거 같아요.....
지금도 너무 더운데 이 정도가 끝이 아니라는 게 
정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다들 올해 더위도 잘 극복하고 체력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바닥난 체력 잘 보충해야겠습니다. 

"여유롭고 우아한 할머니를 꿈꾼다" 
정갈한 옷차림, 그리고 멋진 향기. 손때는 탔지만 멋스러운 가방, 
닮고 싶은 뒷모습, 바른 자세와 우아함을 지닌 
할머니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나도 이렇게 멋있는 할머니가 되어야지.

20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