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진 요즘,
붉은 양귀비 꽃밭 황금보리 익어가는 계절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 황금빛 물결치는데
붉은 양귀비 남색 수레국 함께 어우러져
조화로운 색의 조화에 빠져보다
곳 천천히 걸으며 도심 속 시간여행자가 되어 추억 속으로
숲과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를 가지고
절묘한 조화 보리밭 길을 걸으며 옛 추억 속으로 빠져 들어봅니다.
황금보리들 사이에 붉은 양귀비들이 바람에 춤을 춥니다.
산책로를 걸으며 잔디에 앉아서 여유를 느낍니다
20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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