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은 허수아비
황금빛 들판의 허수아비
황금빛 출렁이던 지난가을 들녘은 황량한 들판에
허수아비만 남겨둔 채
내년을 기약하면서 떠나 가버렸네.
황금빛 들판의 외로운 듯 서있는 허수아비
이슬을 맞으며 찬 바람이 스며도
황금빛 가득한 들판이 항상 함께 있기 때문에
외롭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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