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게 너무도 빨리 변하고 사라지고
나이를 먹고도 여전히
체면(體面)도 처신(處身)도 없어지는 세상 속에서
나이 들면 했던 말을 하고 또 한다는데...?
올해 역대급으로 폭염이 왔었던
날씨가 변덕을 많이 부리네요
요즘은 전에 볼 수 없었던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세상 모든 게 너무도 빨리 변하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아
점점 더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까지 드는 거 같아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도 초,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오래갈 줄은,
이렇게까지 일상생활이
이렇게까지 영향을 미칠 줄 상상도 못 했어요.
내 잘못으로 코로나에 감염된 게 아니어도
코로나에 걸려서 아프고 싶지 않지만...
그것보다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아픈 것보다
나로 인한 전파 피해 죄책감이 더 무섭다고 하네요
자연을 거스르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대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야 하는지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기후가 요동치는 거라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놀랍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해요...
서로서로 격려하고 용기 낸다면
먼 훗날에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게 될 거예요.
우리 같이 좀 더 힘내 보자구요~!
20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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