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피해서 강원도양양으로
겨울 바다에서~~~~ 새 해를 맞이했습니다
겨울 바다가 보고싶고
높은 산의 설경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비오고 흐린 하늘과 바다빛에 아쉽긴 했지만
그 대가로 그런 자연을 느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흐린날씨에 겨울 바다라서 굉장히 추울거라
예상했는데 전혀 춥지않았습니다.
창밖으로는 바다가 바로 보이고 마음도 탁 틔이고
추운 겨울임에도 ..
대나무는 푸른 잎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
겨을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바다를 찾아
모래사장으로 갔어요.. 겨울바다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탁 트인 바닷가 넘 좋았어
그렇게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약속날 비가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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