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album

어느덧 27 개월이 된 죠앤(Joanne)

by 청개구리! 2016. 5. 7.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어느덧 27 개월이 된 죠앤(Joanne)
잘자고 일어나면 아침을 챙겨 먹이고

 

 

 

 

 

 

 

 

 

 


뽀로로 열심히 보면서 놀고
곰인형과 핼로키티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인형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
귀여운 핼로키티 인형배게 꼭 껴앉고 자는 귀여운 손녀죠앤(Joanne)
핼로키티는 귀엽고 사랑스런 고양이^^


이제는 컸다고 자리를 잡고 앉아서 혼자서 밥을 먹어요.
국물도 빠짐없이 들이킨다.
흘리고 손에 묻히고~~~결국 혼자서 밥 다 먹었습니다


점심을~~~ 
손녀가 좋아하는 자장면 맛있게  먹었어요~^^
온 데 흘리고 묻히며 자장면을 먹는 조앤
 “제발 앉아서 얌전히 좀 먹어”


엄마은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신나게 놀아난 죠앤(Joanne)은 어느새 꿈나라로~~~

 

 


많이 피곤한지 죠앤(Joanne) 재우면서 같이 누워~~~


죠앤(Joanne)이가 잠 깨어나기를 숨죽여 기다린다.
잠이 든 죠앤(Joanne)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끄러미 바라보며...
자식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채 잠간 눈을 부친다
마침내 일어난 죠앤(Joanne)~~~~
날이 갈수록 매일매일이 새로운 죠앤(Joanne) 웃고울고


20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