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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자유

시카고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by 청개구리! 2014. 3. 28.

시카고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미국에서는 가족이 없다면
정말 외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
거리에 사람 많이 보이지않음......너무 추웠다 ...
정말 심하게 추운 시카고인데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윌리스 타워(Willis Tower)딸집에서 차로 2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걸어서 7~8분 거리에( 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미술관 있습니다


북쪽 노스 미시건애비뉴 (North Michigan Avenue )에
위치한 건물은 시카고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110층의 주상복합 건물입니다.

시카고 (Chicago) 윌리스 타워 (Willis Tower) 미국 시카고에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서 높이 443m, 110층이다 .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103층의 전망대까지 불과 1분 만에 도착하게 된다.

시내의 고층 빌딩 숲과 호수가 바다와 같은 미시간호 (Lake Michigan)가 보인다
바람의 도시,첨단 건축물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현대식 대도시입니다...


다운타운(Downtown)은 거리에도 여유가 있었고 너무 왁자지껄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관광지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 사는 곳 정리되고 안정적인 분위기
굵직굵직한 건물들이 많다
안에 들어가면 최신식이지만 외관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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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타원(Willis Tower)
구 씨어스타워(Sears Tours)는
1974년에착공해 1976년에 완공되었다. 110층

 

 


시카고 윌리스 타워(Willis Tower)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103층 전망대의 외벽에 설치된 (외부벽 밖으로) 유리판
두께 3.8cm의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전망대

윌리스 타원(Willis Tower)(443m)전망대에서 미시건 호수쪽
아래로 시카고 시내 고층 빌딩이 내려다 보인다.

 

 

 

 

스카이데크는 5톤의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전하게 올라설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이와같은 멋진 시카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전방 80km 먼 곳까지..내려다 보인다.

 

 

201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