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하얀 눈이
순백의 하얀색으로
온세상을 하얀눈이 소복이
하얀 눈 펑펑 내리는 날。。。。。
마음을 설레이게
얼마나 이쁜지
내리는 눈 을 맞으며 거리를。。。
눈발속에 먼먼 어느곳인가로
앞을 볼수 없이 하얗게 펑펑...
하염없이 하얀눈이 펑펑 내리고...
순식간에 온세상을 소복하게
덮어버린 눈。。。。。
눈꽃들이 복스럽게
소담스레。。。。。
내리는 함박눈은
보는 것 만으로 행복
아무 생각없이 좋아서 날뛰던
어릴적 시절이 떠오르네요。。。。。
2012.12.8
눈의 꽃 (눈의 꽃 ost)-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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