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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명이 세벽을 깨운다

청개구리! 2021. 9. 11. 14:38

 

붉은 여명이 새벽을 깨운다

오랜만에 새벽 산책을 나섰는데 상쾌한 공기와 
시원한 가을 바람이 온몸을 휘감는다
조금 이른 시간 길거리가 어둠에 깔려 있고

산너머로 먼동이 틉니다
어둠이 가시고 서서히 여명이 밝아옵니다 ​
어두운 산너머로 태양의 붉은빛이 비칩니다...
바라보는 여명의 빛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너무나 멋진 새벽이 었습니다
새벽에 걷는 기분 이런기분 입니다. 

이른 세벽 상쾌한 아침을 만끽하며
시원한 바람이 온몸이 힐링이 되는 날씨였어요! 

202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