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
아름다웠던 그 시절
청개구리!
2020. 8. 23. 11:13
길 따라 나무는 넓은 잎으로 해를 가린다.........
조용히 걸어본다 시원한 바람 불어와..
발걸음도 가볍고 몸도 가볍다...
나무 그늘 속에서 개구리 소리 새소리
그들만 여름이 즐거운듯 하루 종일 요란한 노랫소리
오솔길 따라 자연 사잇길로...
그 시절이 한없이 그리워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투명한 물빛 그리움 하나。。。。。
아름다웠던 그 시절 이제 와서 새로이 아름답게 떠오르다
그때의 일은 사라져 버리고 추억만 남아서 그리움으로。。。。。
그대는 잊혀도 나는 그 투명한 물빛
그대로 남아 있어。。。。。。。。。。。。。。。
맑은 물빛 그리움으로 남아 있으렵니다
무더운 여름 잠시 만나
빨리 더위를 벗어나고 싶어..
20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