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새소리 들리는 아침

청개구리! 2020. 3. 8. 11:28

새소리 들리는 아침

느낌이 갑갑해서 바람을 쐬며 산책에 나선다
공원으로 발길을 안개가 아득히 펼쳐...
아침 안개가 끼면 날씨가 하루종일 날이 맑다고

아침 햇살이 퍼지는 시간 봄햇살에 눈이 부셨고.......
조용한 공원샛길 따라 걷다 보니 
불어오는 바람이 내 옷깃을 스치고 지나가
청명한 날씨와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걸음이 한 층 더 경쾌해진다
길고 좁은 빗탈길 지나 울퉁불퉁한 길 걸으며
넓은 잔디밭 펼쳐지고
서서히 드러나는 하늘 그림처럼 아름다 풍경이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오가는 사람들의 운동하는 모습 바라보고 약간 쌀쌀하다.?
따뜻한 커피한잔 즐기고
풍경을 보며 잠깐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이 험하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또 이렇게 새 삶을 시작합니다.

20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