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내면의 미(美)왠지 멋있다

청개구리! 2019. 1. 13. 21:13


내면의 미(美) 왠지 멋있다 
꿈이 있으면 

< 나이를 먹은 것만으로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꿈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 사뮤엘 울만-

단지 나이만 먹을 뿐이지 몸은 늙지 않기를 원한다...
때론...
마음 가는 대로..흐르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
긴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고
나이는 들지언정 마음 만은 늙지 말자
그저 내 마음먹기에 달렸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도심 속 조용한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서두르지 말고 작은 여유를 만끽하고..
아직은 괜찮아 스스로를 위로하고

나이가 들어도 언제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은 
여자는 여자이고 싶을 때가 있다...

동안이 미의 기준이 된 요즘은 
모두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내면의 미(美)왠지 멋있다....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외모만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는 게 중요하다 싶다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사람은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라 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어도 가꾸고 아름다워 지는 것을 원한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어쩌면 마음 뿐....

201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