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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후 마가렛꽃

청개구리! 2018. 5. 30. 15:22

비온 후 

맑은 날씨

마음은 날아갈듯 가볍다.


앞 공원까지 이어진 비탈에 철쭉꽃으로 피었다.

작은 정원 마가렛꽃이 피어  너무 예쁘다

청보라 수국 이 화사했다.

하얀 꽃이 깨끗하고 이쁘게 꽃으로 꽉 차있다


어느새 봄꽃 끝물이다.

꽃에 눈길이 가는 동안 어느새 세월은

이리도 빠르게 가는 것이냐.


늘 뭔가 해야할 일들에 파묻혀 지내게 된다.

그림을 못했기에 보낸 시간이 더욱 아깝기만 하다.

하루를 쉬었건만 몸의 피로가 잘 풀리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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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꽃

마가렛 꽃말;'사랑을 점친다.진실한 사랑,  예언, 비밀을 밝힌다' 

꽃은 5-7월에 피고 가지 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립니다.

서양에서는 보스톤데이지(Boston Daisy)라고도  불리는 

이 꽃은 마가렛이라는 꽃이다.


우리집 앞에 작은 정원 마가렛꽃이 피어  너무 예쁘다

하얀 꽃이 깨끗하고 이쁘게 꽃으로 꽉 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