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친구 잘지네고 있겠지

청개구리! 2018. 1. 30. 17:29

친구 탈없이 

잘지네고 있겠지 보고싶다......

만나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떨고 싶다...


빛이 제 창가를 비추면서

날씨가  풀리는거 같더만.. ...여전히 추워요


여전히 밖엔 하얀눈이

서서히 지워지는 눈

겨을 냄새 겨울만의 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 할수 있는 

이에게 마음 전합니다

다시한번  

눈이 내리는 날에는 추억 마음껏 함께 

그 추억을 잡을수 있기를 。。。。。


그때를 떠올리며 지금의 내 모습을 바라본다.


2018.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