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잠이 안온다.
청개구리!
2017. 10. 10. 20:35
잠이 안온다.
친구를 사귀고 알아 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섭섭한 마음과 아쉬움이
과거를 그리워 하고 미래를 그리워 하면서
내가 변해감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아무튼 점점 사람들 만나는게 싫어진다. 머리아파서.................
뭘 해야하는지 자꾸 방향을 잃는다.
세상에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소중한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모질지 않게...모나지 않게...섭섭지 않게...
배려와 조화로 함께 어우러지는 삶...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함께 이야기 하는 친구들과 함께............
잃어버렸던 가을바람이 되어
그리움도 기다림도 먼 기억속에 묻어두고서 내가 너에게 친구라는 이름으로 .........................
2017.10.10
Joanne Shenandoah / Prophecy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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