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였다 ~~~

전날 비가 좀 와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였다......

가끔 찾아가는 뚝방길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으로 나가 한강으로 향했다.

한강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천천히 달린다 .........

바람도 마음껏 몸으로 가르고 

머리카락 휘날리며~~~~~ 

머리카락 사이로 시원한 바람 느끼며 달린다.

사진찍어보는 여유도 가져본다.....

꽃들 앙증맞은 모습으로 이곳저곳에

싱그런 강바람을 맞고 잠깐 휴식을 취하고

한강변 즐기면서 꾸준히 달린다..............

201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