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와 글

항상,,,감사하며 ...

청개구리! 2016. 9. 24. 11:55

 

 

 - 네모

 

 - 세모

 

 - 동그라미

 

 

세모는    네모가 부러웠어요.

   "참 튼튼해 보여!"

 

 

 네모는 동그라미가 부러웠어요.

 "참 부드러워 보여!"

 

 

 동그라미는 세모가 부러웠어요.

"참 세련돼 보여!" 

 

 

     지금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있나요?????

 

 

하지만 누군가도 또 나를

부러워하고 있을 거예요.

 

 

항상,,,만족하며,,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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