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그린 산책 당신만이 / 이치현과(1980) 벗님들 청개구리! 2015. 10. 20. 20:04 당신만이 / 이치현과(1980) 벗님들 작곡;이용균 .작사.이치현과 벗님들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향긋한 그대의 머리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그대여 안녕 이런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그리움이 다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그대 손길로 쉬게 해주오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그리움이 다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