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자유
초겨울 떠나는 초겨울 바다여행
청개구리!
2014. 11. 19. 15:29
초겨울 떠나는 초겨울 바다여행
함께 나이 먹어 가는 "네 동서들"
네 동서라는 이름으로 날을 잡아서 떠나는 여행
마음에 의자를 꺼내어 이해와 배려로 ~~
여행을 위해 운전해 준 막내동서
막내동서는 말없이 동서(형님)들을 배려하는 자세는 정말..."감사하고"
따뜻하고 고운 마음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오랜만에 네 동서들과 함께한 겨울 바다여행~~~~
춥지 않은 겨울여행을 할 수 있었다...
아마도 한동안 기억될 시간이 될 것 같다.
2014.11.19
해가 저물고
저곳은 이곳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갑자기 비오고 바람불면서 토네이드가~~
비가 오는 바다......
잔잔한 아침바다가 여유롭다..............
겨울비가 사그라들고 해는 보일듯 말듯
걸어보면서 바다내음도 맡아보니~~~~~
네 동서들과 함께한 겨울 바다여행~~~~
난 사진 찍어야하니깐 ..?
바닷물이 밀려 오며 들려주는 잔잔한...파도소리.....
바다와 함께 여유를~~~~~
잔잔한 파도 소리가 들려오고...
아침바다는 신비스럽다
한적한 아침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