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마른 장마가 오래되다 보니 ...........?
청개구리!
2014. 7. 20. 11:35
마른 장마가 오래되다 보니 ...........?
한여름 습한 불볕더위
마은장마로 불쾌지수도 높은데 더위를 이겨 내기가 몹시 힘들어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
사라진 자리에 그리움 ..추억의 옛길
숲속을 지나 그늘을 벗어..... 열리는 푸르름에 ............
옛 추억하나 살짝 떠 올려보고.........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마른비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더욱 뜨거워진 한낮의 더위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워 집니다
언제 단비를 뿌려 줄까.....................?
20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