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두드리는 소리
청개구리!
2013. 9. 10. 12:02
두드리는 소리。。。
잔뜩 흐린 잿빛하늘
밖으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욱한 안개
디카 하나 들고。。。。。。.
서늘하게 느껴지는 아침..
생각보다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아...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창밖을。。。 바라본다.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바라보는
그 순간이 좋다..
오래도록。。。 빠져본다
비 내리는 상상을 하면서。。。그렇게
201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