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
명자나무꽃
청개구리!
2012. 4. 17. 08:33
맑은 가슴으로
흐르는 강변을 따라 걸으며
제비꽃...꽃말 성실 겸양
꽃들이 요즘 하루가 다르게 봄꽃들이 피어나고
곱고 청순한 가냘픈 꽃들
4월 들어 만난 야생화
자연의 모습으로
자연의 향기를 담아 ...
봄꽃향기 품고
온통 꽃망울이
앙징스런 꽃봉우리를 잠시 기억속에
봄의 향연을 수놓아...
남보다 빨리 봄 햇살을 맞으려
서둘러 피어나고
명자나무꽃
다른 이름 : 명자꽃, 명자, 아가씨나무, 산당화
분홍 하양 빨강이 있어여
꽃말 ; 열정.조숙.평범
어느 시인은 이꽃잎이 다섯장인 줄 알때 ..
그 때 사랑이라네요..
아가씨 꽃나무라는 애칭이 붙어있는 산당화는
그이름 만큼이나 풋풋하고 싱그러움의 물씬
묻어나는 봄의 전령사입니다 색갈도 다양하여 자기취향에
맞게 좋아하고 사랑할수있는
색갈들이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하고 사랑할수있는 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