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2012. 2. 13. 07:26

   

 

 

 봄은 。。。。。。。。







 
 
언제 소식 준다고 하더니
오늘도 봄은 기다리게 합니다 。。。。。。


보고 싶었던 그리운 봄은 속삭이겠지.
약속이 없어도。。。。。。。。
 

봄의 꿈은 기억하여 들판에
어김없이 찾아온다。。。。。。


기다림을 알고 봄은
잊지 않고 누군가 부른다。


내 마음은 봄 사랑을 만들어
후회하지 않는 길을。。。。。
 

봄 햇살에 서서히 스며들게
바람처럼 바람이 되어 언제까지나。。
 

제 마음에도 다 주지 못한 사랑을。
감사하다는 말밖에 。。。。。


청개구리    201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