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해오름달
새로운 하루가
그림을 펼쳐。。。。。。。。。。
지난해에 이어진 그림을 그려
다시 밑그림 그리고。。。。。。。。。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버리고。。。。。。。。。
가시 같은 아픔도
시냇물처럼 흘러지나 가고。。。。。。。。。
흘러 지내 버려야 할 낡은
미련 없이 버리기로。。。。。。。。。
오늘은 끝없는 야망을 품고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새로운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로。。。。。。。。。
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