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떠난 겨울 청개구리! 2011. 3. 8. 13:15 떠난 겨울 쓸어간 모래사장에발자국마저... 모래사장에 살풋이 앉은 새그리움 짙은 노을에 물들고 숨겨진 세상의내려다 보는 별은.... 추위에 반짝이는 슬픈별꽃으로.. 모두가 떠난 겨울...겨울의 흔적을 숨긴 채 닫힌 마음마저 기댈 곳 없는 홀로 서 있는 겨울나무 겨울은 떠났어도 남아 있는 흔적잠시 덮어둔 채 떠난 겨울 2011.3.8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