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il painting

덮어져 버릴 시간

청개구리! 2011. 2. 12. 15:11

 

 

 

 

덮어져 버릴 시간 이제는
소용없어 버려진 줄 알다가도


어느 날 새록새록
고개 들고일어나 말없이


기억의 손 바래지 않은 그 빛깔로
다시 피어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