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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다들 보고 싶다

by 청개구리! 2020. 3. 1.

사랑스러운 춘화
시린 가슴을 부여잡고 슬픔을 견디고, 
가슴에 따스한 온기를 지닌 춘화
자유롭게 훨훨... 살아가세요
바른말 잘하는 하는 수경 이
반듯한 사람은 바른말을 하고
생각과 행동이 반듯해집니다. .
자주  바른 말 들려주세요,

비와 이슬을 머금  연희 
수많은 아픔을 견디고 
가슴은 아무리 단비가 촉촉이 내린다
답답했던 나의 가슴을 뚫어주는 아우들
내 마음에도 촉촉이 단비가......
나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 해졌다........
아픔을 견디고 익어 가는 고운 열매 들을 보듯이
향이 좋다, 색이 예쁘다
각자의 색이 다른 사람들

색을 나란히 세우면 
서로 어여삐 조화를 이루면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무지 개 색이 되지
정말 아름다운 색이야
마음속 모르게 서로 또 다른 벽을 만들지 말아요 
자신에 마음을 안아줘
다들 보고 싶다

하루하루가 
아주 조심스러운 상황인데요.
친구야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서
이런 시기니까...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
위험 지역이 아니라고 해서  걸리지 
않는다는 법은 없기 때문에
지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의 해 야할 상황이니 항상 다들 조심하고
그때는 많은 즐거움과 함께 했는데 
그친 구들 보고 십다
좋은 친구야 언제 쯤 이면 볼 수 있을까
같이 도란도란 예기하면서 차 한잔하자. 
사랑하는.. 친구들.
힘들 네자구. 
다들 감기조심들혀구..

2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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